새해들어 구운리 부모님을 못찿아뵈어 죄지은것 같아 토요일날 가보니 매형이 오셔서 안마당 눈을 다
치우셨다. 매형 수고하셨씀니다. ㅎㅎㅎㅎㅎ
은행을 까고 계신 우리 엄마~아!!!!!!! 맛잇게 먹고 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는 마실 가셔서 못찍어 드렸씀 담에는 꼭 찍어드려야지
요기다 올려서 뵈줄라꼬 머리 염색까지 해가며 오랫만에 둘이 차알~~~카~악 !!! ^^
눈 치우척 하는 우서바라
마당가에 놓여있는 "말" 아마 나하고 나이가 비슷할껄 40년 쪼금 넘었을거야?
가마솥위에 눈좀봐 너무 평화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