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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서봐네 집

우서~바 2010. 1. 18. 16:43

            새해들어 구운리 부모님을 못찿아뵈어 죄지은것 같아 토요일날 가보니 매형이 오셔서 안마당 눈을 다

          치우셨다.  매형 수고하셨씀니다. ㅎㅎㅎㅎㅎ

            은행을 까고 계신 우리 엄마~아!!!!!!! 맛잇게 먹고 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는 마실 가셔서 못찍어 드렸씀 담에는 꼭 찍어드려야지

            요기다 올려서 뵈줄라꼬 머리 염색까지 해가며 오랫만에 둘이 차알~~~카~악 !!! ^^

            눈 치우척 하는 우서바라

            마당가에 놓여있는 "말" 아마 나하고 나이가 비슷할껄 40년 쪼금 넘었을거야?

 

            가마솥위에 눈좀봐 너무 평화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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