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어 밸리 14년7월 말일자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3개월을 쉬다가 화천에서 다시 둥지를 틀게 되었다. 우리 마을은 산천어 밸리를 주민들로 구성 여름한철 운영해 오던것을 사계절 운영한다 네요 그래서 구경삼아 더위도 식힐겸 몸보신도 할겸 가보니 닭백숙,산천어회 매운탕 산채비빔이 있드라.. 나의사진/건강, 맛집 2015.08.31
12.5.5 친구덕에 강남간다는 말이 있는데 12.5.5은 그말이 딱 어울리는 날이었다 잘 나가는 친구가 울산에서 불러주니 몇몇이 어울려 길을 나섰다. 울산 고래박물관도 구경하고 오늘이 어린이 날인데 어른이 대접받았다. 고향을 향할때는 동해안 해변도로를 타고 천천히 유유자적 포항 호미곳도 .. 카테고리 없음 2012.05.07
화천 미륵바위 쉼터 말복과 처서가 지났는데도 무더위가 가시지 않았네요, 주말을 이용해 조상님 묘소 금초를 했는데 어찌나 햇살이 따가운지.......... 땀을 오랫만에 옷이 흠뻑 젖도록 흘렸으니 땀이 쏙 들어가도록 시원하고 입맛 돌게 할 뭐가 없을까? 궁리를 하다 화천대이리에 초계탕을 아주 잘하는 곳이 있다기에 먹.. 나의사진/건강, 맛집 2011.08.29
장진주 將進酒(장진주) 이백(李白:태백) 君不見(군불견) 黃河之水天上來(황하지수천상래) 奔流到海不復回(분류도해불부회) 그대는 보지 못했는가? 황하물이 하늘에서 내려와 콸콸 흘러 바다에 가서는 다시 돌아오지 못함을 君不見(군불견) 高堂明鏡悲白髮(고당명경비백발) 朝如靑絲暮成雪(조여청사모성설) .. 나의산행/사는 이야기 2011.02.08
매미의 변화 매미소리에 여름의 깊이를 가늠 할 수 있다. 매미 울음 소리가 잣아들면 초가을로 접어든다. 녀석들이 해가 뉘엇~ 질녘에 땅속에서 기어나와 나무에 오르더니 무거운 갑옷을 벗어 던지고 가볍고 화려한 날개를 ..... 방금 탈피한 녀석은 색상도 화려하니 너무 예쁘다 잠시후면 색갈이 보호색으로 변한.. 나의사진/동물,곤충 2010.07.30
우서봐네 집 새해들어 구운리 부모님을 못찿아뵈어 죄지은것 같아 토요일날 가보니 매형이 오셔서 안마당 눈을 다 치우셨다. 매형 수고하셨씀니다. ㅎㅎㅎㅎㅎ 은행을 까고 계신 우리 엄마~아!!!!!!! 맛잇게 먹고 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는 마실 가셔서 못찍어 드렸씀 담에는 꼭 찍어드려야지 요기.. 나의사진/나의사진 2010.01.18
화천 구운리 만산동 내가 나서 자란 화천군 상서면 구운리와 만산동은 봉화정씨 집성촌으로 알려진 곳이다. 새마을 운동을 거치고 현재에 와서는 구운리 본동 정 병환씨의 아이디어로 만산동 계곡에서 사라진 산천어를 복원 산천어마을로 거듭나 널리 알려지면서 화천 겨울 산천어낚시축제와 여름 계곡 산.. 나의고향/고향자랑 2009.09.27
공짜를 바라지 마라. 蘇東坡曰 [소동파왈] 無故而得千金이면 不有大福이라 必有大禍니라 [무고이득천금 부유대복 필유대화] "소 동파가 말하기를," "아무 까닭 없이 많은 돈이 생기면 큰 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큰 재앙이 있느니라."고 하였다. 소 동파는 북송의 문인으로, 이름은 식[軾].호는 동파이다. 당송 팔대가의 한 사.. 나의산행/사는 이야기 200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