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고향/고향자랑

화천 구운리 만산동

우서~바 2009. 9. 27. 16:23

 내가 나서 자란 화천군 상서면 구운리와 만산동은 봉화정씨 집성촌으로 알려진 곳이다.

새마을 운동을 거치고 현재에 와서는 구운리 본동 정 병환씨의 아이디어로 만산동 계곡에서 

사라진 산천어를 복원 산천어마을로 거듭나 널리 알려지면서 화천 겨울 산천어낚시축제와

여름 계곡 산천어 축제로 거듭나 지역관광객 유치에 일조하게되었다. 

물이 맑고 수량이 많으며 시원하기로 소문난 만산동계곡 입구에 산천어 벨리캠프장을 만들어

여름이면 관광객을 유치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판매 수익을 올리는가 하면 계곡 전체에

산천어 치어를  풀어 전국에 몇군데안되는 플라이 낚시터로도 알려질 전망이다.

아래동영상은 구운리와만산동 주민의날 행사로 전국에 흩어져 계신분들을 초대 발전해가는

고향의 모습과  친목의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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