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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5

우서~바 2012. 5. 7. 11:29

 

 친구덕에 강남간다는 말이 있는데 12.5.5은 그말이 딱 어울리는 날이었다

잘 나가는 친구가 울산에서 불러주니 몇몇이 어울려 길을 나섰다.

 울산 고래박물관도 구경하고 오늘이 어린이 날인데  어른이 대접받았다.

 

 

 고향을 향할때는 동해안 해변도로를 타고 천천히 유유자적 포항 호미곳도 들려보고

 내딴엔 꽤나 돌아치며 산것 같은데도 동해안 끝자락엔 처음이다.

 칭구들캉 인증샷~~~

 

 

 취중에 야심한 밤에 들어가 자고 나와보니 이렇게 근사한 곳에서 푹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