許敬宗이 曰
허경종 왈
春雨如膏나 行人은 惡其泥녕하고
춘우여고 행인 악기니녕
秋月이 揚輝나 盜者는 憎其照鑑이니라.
추월 양휘 도자 증기조감
허경종이 말하기를,“봄비는 기름과 같으나 길 가는 사람은 질퍽질퍽하여 싫어하고,
가을 달이 밝게 비치나 도둑은 그 밝은을 싫어하느니라, ” 고 하였다.
명심보감중에서
☆ 허경종은 중국 당나라 때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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