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산행/사는 이야기

마음대로 해석하지 말라

우서~바 2009. 8. 5. 17:19

許敬宗

허경종    왈

 

春雨如膏 行人 惡其泥녕하고

춘우여고   행인   악기니녕

秋月 揚輝 盜者 憎其照鑑이니라.

추월   양휘   도자   증기조감

 

허경종이 말하기를,“봄비는 기름과 같으나 길 가는 사람은 질퍽질퍽하여 싫어하고,

가을 달이 밝게 비치나 도둑은 그 밝은을 싫어하느니라, ” 고 하였다.

                                                                                 명심보감중에서

 

☆ 허경종은 중국 당나라 때의 사람이다. 

'나의산행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짜를 바라지 마라.  (0) 2009.09.27
여름엔 독서를...  (0) 2009.08.08
이해하고 보듬고  (0) 2009.08.05
명심보감  (0) 2009.08.05
2009年 봄  (0) 2009.04.30